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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그을린 피부관리,감자팩 방법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야외 외출이 잦은 요즘 여전히 자외선은 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자외선을 피해서 얼굴 피부관리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햇빛에 그을린 피부관리 방법으로 감자팩 많이들 하시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감자는 여름철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자극을 받거나 탔을 때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얼굴 등의 피부가 검어지기 전 화끈거릴 때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감자팩을 쓰는 것이 좋으며 특히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것뿐 아니라 불에 덴 화상에도 감자를 썼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감자팩 방법

 

감자 1개
밀가루 12g

 

1.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껍질을 벗기고 강판으로 곱게 갈아줍니다.
2.곱게 간 감자 60g에 밀가루 12g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3.얼굴에 감자 팩을 올려 줍니다.
4.이후에 15~20분 경과한 뒤에 미온수로 깨끗이 세안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들은 감자 싹에는 독성이 있어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싹이 난 감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의 비타민 C는 미백효과가 뛰어나서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지가 많은 사람들은 감자를 이용하면 좋으며 또 감자 속의 칼륨은 얼굴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눈두덩이나 눈가 등 약한 피부에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피부나 알레르기성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이 많이 난 피부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감자의 독성인 솔라닌은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감자를 얼굴에 사용할 때는 꼭 싹과 껍질을 잘 잘라내고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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