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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뒤 씻지 않았을때 피부 상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 평소보다 상당히 많은 양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것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면 변비, 땀띠, 탈수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되도록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해주고 최소한 흘린땀의 양보다 많은양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땀냄새 좋지 않은 악취가 나기도 하는데 땀자체의 냄새라기 보다는 땀으로 약해진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여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 입니다.

 

땀을 흘리고 피부를 씻어내지 않고 오랜시간 피부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트러블의 발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땀 흘린뒤 씻지 않았을때 피부 상태

 

1.피부트러블의 발생
땀과 함께 배출된 몸속 노폐물과 먼지와 함께 엉겨 피부를 뒤덮어 피부호흡을 방해하며 노폐물 자체의 오염으로 인하여 피부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2.피부노화 현상
땀의 성분이 대부분 수분인점을 감안할때 피부표면에 수분의 증발과 함께 피부의 수분도 같이 증발하게 되어 피부주름과 노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세균침투
땀을 흘려 약해진 피부를 통한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악취가 발생하게 되며 세균의 침투로 피부트러블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4.2차 피부감염
세균의 침투로 인하여 가려움증을 유발 2차 감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흘리는 땀성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가장 큰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전해질과 염분의 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사람 이라고 할지라도 열에 대한 적응도에 따라 땀의 성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운동이나 높은 온도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릴경우 자극이 작은 미지근한물로 샤워를 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어야 할것 입니다.

 

땀 흘린뒤 깨끗이 피부를 씻어주셔야 각종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 주어 피부건조증과 피부노화등을 예방하여 주어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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