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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어나도 피곤한이유 자도자도 피곤한이유

 

요즘 특히 여름 폭염으로 아침부터 상당히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어느날 상당히 많은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을 느끼고 자도자도 피곤한 경우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휴가시즌에 바쁘게 놀러다니시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약속이 없는 휴일 하루정도 늦잠을 자기도 하고 푹 쉬기도 하는데 이런 날은 오히려 다음날 아침 더 일어나기 힘들고 더 피곤한 경우 많이 겪어 보셨을 겁니다.

 

 

 

 

일주일간 열심히 일하고 바쁜일정을 소화시켜낸 신체에 늦잠과 낮잠이라는 달콤한 휴식을 주는 휴일 많습니다.

 

푹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상쾌한 최상의 컨디션을 예상했으나 예상과 달리 평소보다 더피곤하고 머리도 지끈거리는 경우 있습니다.
푹자고 일어나서도 어떤 경우 더 많이 잠자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 있습니다.

 

휴일 평소보다 더많이 잠을 잤지만 더 피곤한 경우 있습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취하던 적당한 수면시간보다 더많은시간의 수면은 신체리듬이 깨져서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더 많이 주게 됩니다.

 

평소보다 많은수면을 취하게되면 신체기관은 자는것에 익숙해지고 적응되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졸리고 피곤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수면중 호흡량은 활동할때의 호흡량보다 적어 신체에 산소공급량이 작어지고 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길어지면 적정 농도보다 높아진 이산화탄소의 농도로 인해 신체는 더욱 피로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휴가철 휴일에도 적당한 수면과 운동,등산,각종모임,등으로 활기차게 활동을 하고나면 우리의 신체도 활기차고 활동적인것에 적응되어 푹 쉰것보다 훨씬 활기찬 다음날 아침을 맞이하게 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잠보다는 오히려 운동이나 등산 모임등의 적당한 신체 정신적 활동을 통해서 오히려 피로를 쉽게 풀수 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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