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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땀의 관계,땀많이 흘리면 체중감량??

 

건강관리와 함께 외모개선을 위해서 다이어트,체중감량 원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은것이 일반적이며 다이어트를 실천하시면서 주로 땀을 많이 흘리시고 체중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땀의 관계에 대한 부분 다이어트를 실천하시면서 무작정 땀많이 흘리면 살이 빠질까요?

 

보통의 경우 사람의 신체온도는 특수상황을 제외 하고서는 대게 36.5도~37.8도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운동이나 기타 신체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높은 온도는 혈액에 의해 피부로 전달되며 피부에 고여 있던 땀이 증발 되면서 신체의 온도도 낮아지면서 정상적인 36.5도~37.8도 사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땀을 흘리는것도 여러 상황에 따라 땀의 성분이나 신체의 반응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땀의 조절로 다이어트와 건강에 유의 하도록 합니다.

 

 

 

다이어트와 땀의 관계

 

운동으로 흘린땀
운동으로 흘린 땀 성분 속에는 노폐물,납,중금속등 몸속의 나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운동으로 감소된 몸무게는 몸안의 지방분이 산화 된 것 이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운동할 때의 배출되는 땀은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과정 중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연료로 하여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생긴 신체온도의 상승을 처리하기 위해 땀으로 배출 시키는 것으로 체지방이 에너지로 연소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사우나로 흘린땀
외부환경으로 인해 신체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땀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땀의 성분에는 인체에 유익한 칼슘,인,마그네슘,칼륨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높은 온도의 사우나에서 과도하게 땀을 흘릴 경우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 성분이 배출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시적 체중 감소 현상은 땀의 배출을 통해 수분과 혈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이며 물을 마시게 된다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즉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땀복입고 흘린땀
흘러내린 땀이 피부에 머물거나 흘러 내리게 되어 신체 온도 유지에 별도움을 주지못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신체온도 유지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 지속되면 근육경련,구토,실신,더나아가서 쇼크사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위해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은 이러한 일들이 발생 할 수 도 있는 상당히 위험한 행동 이며 특히나 여름철에는 더더욱 위험하며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나는 것인데 땀복을 입고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땀이 많이 나긴 하지만 몸의 열기가 제대로 낮추어지기 어려워져 신체 무리에 따른 위험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체중감량을 위한 방법으로 일부러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물 마시는 것과 살 빠지는 것은 별로 상관이 없으며 수분부족으로 인한 주름살,피부트러블,피부노화현상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셔 주셔야 합니다.

 

잘못된 상식중 땀을 많이 흘린후 소금물을 마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우리 몸의염분 농도는 오히려 평소보다 높아집니다.

 

거기에 소금까지 먹으면 염분 농도가 더 올라가게 되며 섭취된 소금을 장에서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수분이 위와장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탈수가 더 심해지므로 많은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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