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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종류 자외선차단과 피부관리 방법

 

겨울햇빛이 그리 강하지 않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에도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곁에 항상 존재 하면서 피부색을 검게 만들고 기미와 주근깨를 일으키는 UV-A라는 자외선 때문 입니다.

 

지표면에 도달하여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는 자외선은 주로 UV-A와 UV-B이며 특히UV-A는 주름의 발생과 피부조기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건강을 표현하는 구리빛 피부색은 하나의 매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외선 노출에 의한 구리빛 피부는 실지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며 원래의 투명한 피부색으로 되돌려 놓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

 

피부가 자외선에 과다 노출 되었을때 우리몸의 방어막인 피부의 각질층이 급속히 두꺼워 지게 되어 일상병과 같은 햇빛에 의한 질병을 막게 되는 각질 비후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깨끗하고 투명하던 피부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부드럽고 촉촉하던 피부가 건성피부로 변화하는 원인이 됩니다     
2.기미와 주근깨가 발생하며 피부가 칙칙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3.피부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주름이 발생하게 되어 피부가 조기노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외선의 종류

 

1.UVA : Ultra Violet-A
오존층에 흡수 되지 않으며 파장영역이 0.32~0.40㎛에 해당되며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을 발생,노화촉진,멜라민 증가시켜 피부색을 검게 하며 특히 흐린날이나 비오는날에도 우리주위에 항상존재하고 있습니다.

 

2.UVB : Ultra Violet-b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도달 하게 되며 파장영역이 0.28~0.32㎛에 해당 되며 피부 겉부분만 작용하며 각질층을 두꺼워 지게 되어 기미와 주근깨가 발생되며 특히 피부가 검은 사람은 피해 주어야 합니다.

 

3.UVC : Ultra Violet-c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며 파장영역이 0.20~0.29㎛해당 되며 염색체 변이,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만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걸러 집니다.

 

 

자외선이 인체에 주는 강도는 여러요인에 따라 변화하게 되며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발라 주어야 하며 제품의 설명서에 따라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의 강도는 하루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가 가장 강력 하며 모자나 선글라스마스크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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